첫번째 밸류맵이 간다 방문지는 근로자 중 젊은 2030세대가 약 54%를 차지한다는 가산디지털단지역입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은 방송과 여러 매체들에 소개되어 익숙하신 분도 혹은 낯선 분들도 계실텐데요. 기존에는 가리봉역으로 불리었지만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바뀌었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을 기준으로 서측은 디지털단지라는 명성답게 고층 지식산업센터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은 편이고 각 건물마다 저층은 직장인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위치해 있고 그 외는 전부 오피스로 사용중입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동측은 서측과는 다르게 분위기가 조금 다릅니다.
지식산업센터도 있지만 각종 아웃렛이 위치한 패션 문화의 거리도 있고 고층 오피스텔, 다세대, 원룸 등이 형성되어 있어 직장인보다는 거주자들을 위한 시설들이 많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고층 오피스텔들이 지어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주변으로 많은 유동인구가 보입니다.
이렇게 유동인구가 많은 이유는 가산디지털단지에 회사가 많이 몰려있다는 점인데요.
근로자들로 인한 수요가 많아 공실 위험도 적어 오피스텔과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물론 이렇게 변화해가는 가산동은 아직 중국의 느낌을 지우기는 힘듭니다. 과거부터 서울 내에서 가격이 저렴했고 주변은 가리봉과 대림, 영등포 등이 위치하여 중국인 거주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길을 걷다보면 중국인들을 위한 간판을 많이 볼 수 있고, 느낌자체는 조금 어두운 편입니다.
가산동은 신축 빌라들도 많지만 노후된 주택, 빌라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전히 신축 공사를 많이 하고 있고, 오피스텔 앞쪽으로는 노후된 상가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직 가산동 상권은 노후된 건물들이 많습니다.
위에 사진은 신축 오피스텔 1층을 기반으로 주변은 리모델링과 신축 등으로 변화를 하며 밝은 분위기에 카페와 음식점들이 생긴 모습입니다. 과거에는 어두웠던 거리가 개발을 통해 인기 업종들이 입점하여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밸류맵 MD 세영은 가산디지털단지의 변화의 주목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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