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회사 GRE파트너스가 서울 광화문 뉴국제호텔을 635억 원에 매입했다. 이곳을 오피스와 상업 시설 위주의 복합개발 계획을 세우고 있다. CBD 일대의 임대료 상승과 주변 건물들의 리모델링과 재건축 등을 고려하여 저층부는 복합상업공간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를 토대로 본관청사와 주변 건물의 저층부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 공간을 창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울산·고양 등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지자체 선정
국토부가 2023년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대상으로 울산시, 고양시 등 6곳을 선정했다. 사업 목적과 규모에 따라 거점형과 강소형으로 나뉘며, 지원금은 각각 200억원과 12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국토부와 지자체 간 협의를 거쳐 보완하고 관련 협약을 체결한 뒤 추진될 계획이다.
🔎 곳곳서 사업비 증가…수원도시철도 1호선 트램, 어쩌나
수원특례시가 도시철도 1호선에 대한 심의를 받는 가운데, 민간 투자 유치의 불투명성이 우려되고 있다. 수시는 경제성, 정책성 심의 등을 골자로 하는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재검토를 받고 있다. 기존 계획에서 노선과 같은 세부 사안이 변경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최근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는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반면 상업업무용 부동산 가격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 중심상업 지역에서의 중소형 건물 가격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동산 시장 동향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에서 확인해보세요.👇👇
🔎 부동산 가격 하락세, 하지만 이곳은 오히려 상승?
서울 집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오히려 가격이 오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상업업무 시설입니다. 물론 전국적으로 보면 상업업무 시설의 가격 2023년도 1분기 하락했지만 서울은 상황이 다릅니다. 특히 서울 상업업무 시설 중에서도 연면적 330~2000㎡인 서울 중소형 상업업무 시설의 토지 평단가는 2023년 1분기 기준 1억735만원으로 2022년 전체 대비 13%가 올랐습니다.
🔎 그렇다면 중소형 건물의 가격은?
서울 중심상업 지역에서의 중소형 건물의 가격은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을까? 역삼동과 논현동, 신사동 등 테헤란로 일대 중소형 건물 중 올 1분기 내 거래된 건물의 토지 평단가는 1억 6141만원으로 1억 중반대를 넘어간 모습을 보입니다.전년도 전체 대비 13.4%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테헤란로 일대의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한 중소형 건물의 경우 평단가 3억 7980만원으로 전년도 평단가(3억 1282만원) 보다 20%가 오르며 평단가 4억대 도달이 멀지 않았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소형 건물 시장은 아직 거래가 활성화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거래 빙하기를 거쳐 여러 규제 완화 등에 힘입어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면적별로 비교해보니...
면적별로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연면적 200~300평 건물의 토지 평단가가 1억 8108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23%, 전년도 전체 대비 64% 증가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연면적 200~300평 건물이 토지평단가 1억 3204만원으로 전분기보다 16%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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