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과 제3종일반주거지역 2가지 용도지역이 복합된 대지로 용도지역 및 주변환경을 고려하여 다가구주택 또는 상가주택 개발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라 판단됩니다. 구로역과는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주변으로 주거시설들이 형성되어 있고 대형쇼핑몰 및 문화시설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한 대지입니다. 또한 대지가 삼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다만 대지가 제2종일반주거지역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이 섞여있는 복합용도지역이며 대지형태가 삼각형이라 건축 시 데드스페이스를 최소화하는 건축계획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주변환경 및 대지형태를 고려한 다가구주택 또는 상가주택 건축을 추천하며, 대지형태를 살린 세련된 디자인의 협소주택을 건축한다면 대지활용도 측면에서 부동산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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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서울올림픽 상징' 잠실 주경기장, 4000억 들여 싹 바꾼다
1988년 서울올림픽의 주무대였던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이 6만 석 규모의 첨단 경기장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보행광장 등을 조성해 경기장 일대를 도시공원 콘셉트의 도심형 스포츠·문화 복합공간이자 일상적 시민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경기장 기능을 대폭 강화해 2036년 올림픽 개최 무대로 정비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총 4000여억원으로, 2026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 '공급 초기비상' 인허가 30%·착공 50%↓…미분양은 5개월째 감소
올해 1~7월 전국의 주택 착공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허가는 30% 가량 줄어 향후 2∼3년 뒤 주택 공급난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0만7278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9% 감소했다. 아파트 인허가가 17만8209가구로 24.9%, 아파트 외 주택 인허가는 2만9069가구로 50.3% 줄었다. 1월부터 7월까지 착공 물량도 10만2299가구로 54.1% 감소했다. 수도권 착공은 5만3968가구로 53.7%, 지방은 4만8331가구로 54.6% 줄었다. 전국 아파트 착공은 7만7091가구로 54%, 아파트 외 주택 착공은 2만5208가구로 54.5% 감소했다.
🔎 목동 택지 첫 재건축…목동 6단지 50층 디자인 특화 단지로 탈바꿈
서울시는 29일 목동6단지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980년대 조성된 목동 14개 아파트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로 신통기획 확정에 따라 목동택지개발지구 재건축의 선도사례가 될 전망이다. 목동택지개발지구 관문지역에 위치한 단지 특성을 살려 디자인 특화를 적용, 목동지구 대표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50층 내외 2200~2300세대 규모로 재탄생한다. 시는 국회대로, 안양천, 서부간선도로, 양평로가 만나는 지역에 위치한 경관 핵심단지로 목동을 대표하는 상징적 경관을 형성하는데 주력했다.
건물의 새로운 얼굴, 리모델링으로 빛나다.
안녕하세요! 패션, 음악, 음식과 마찬가지로 부동산도 트렌드를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데요. 트렌드에 맞게 건물의 모습과 용도를 새롭게 탄생시키는 리모델링, 리모델링은 부동산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 주 밸류맵에 등록된 매물들을 통해 리모델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그럼 레츠고
첫 번째 사례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125-11번지 입니다.
총 대지면적 : 183.80평
총 연면적 : 274.14평
이 건물은 1997년에 단독주택으로 지어진 건물입니다. 그러나 2015년의 리모델링을 통해 담을 허물고 건물의 내·외관과 함께 근린생활시설로 건물의 용도를 변경하여 상업·업무용 시설로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여 이전의 단순한 주택에서 벗어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장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