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서울도서관 2.5배 규모의 시립도서관이 들어선다. 서울에서 첫선을 보이는 '친환경 목(木)구조 건축물'이다. 서울시는 오는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가칭)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서울도서관의 2.5배로 시가 운영하는 도서관 중 최대 규모다. 도서 열람뿐 아니라 연중 문화예술 행사와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는 '복합 문화․커뮤니티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 시내 첫 '목구조 건축 시범사업'이 될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은 목조(木造)와 친환경 건축기법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공법'으로 조성된다. 약 3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 15년 기다린 서부선, 곧 실시협약…"착공은 내년 하반기"
‘서울 서부선 경전철’이 첫 계획이 나온 지 무려 15년 만인 올해 실시협약을 맺는다. 다만 착공은 내년 하반기에 이뤄질 전망이다. 서부선이 개통되면 그간 도시철도 음영지역인 서북권과 서남권 대중교통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연장계획이 나오고 있는 고양은평선과 서부선 직결 시 차량을 기존 3량에서 4량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고양은평선으로 서부선 공사가 늦어지는 일은 없겠다고도 했다.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때문에 월 이자만 15억원… "소송 예고"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 전광문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를 정비사업 구역에서 빼기로 한 입장을 고수하며 "협상은 더 이상 없다"고 선을 그었다. 조합은 오는 10월 교회를 제외한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 내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한다. 장위10구역 조합은 지난 8일 성북구 한 호텔에서 '장위10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안' 공청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토지 소유주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소유주가 아니어도 누구나 한번은 꿈꾸어보았을... 부동산의 꽃🌸신축 개발🌸 왜 어려울까요? 밸류맵에서 지난 10년 간 공사비 추이를 바탕으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네…그만 살펴보겠습니다.......................ㅎ
최근 몇 년 사이 공사비가 어마무시하게 올랐네요. 여기에 급등한 금리까지... 정말 신축 사업을 진행하기에 여러모로 좋지 않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한번 오른 공사비는 과거로 회귀하기 어렵다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축에 대한 수요는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개발은 꼭 필요하죠. 그럴 때 할 수 있는 선택지는 2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