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학동역 역세권에 있고 도산대로와 논현대로를 통한 차량 접근성 또한 용이한 입지적 장점이 있는 건물입니다. 건물이 위치한 상권은 사무실 수요가 많아 공실률이 낮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합니다. 2022년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 최우수상을 수상 이력이 있는 건물로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매력적이라는 특징
군자역(5호선&7호선)과 아차산역(5호선)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타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한 입지입니다. 천호대로에 접한 2023년 신축 건물로 희소성이 있으며, 공부상 주차 대수보다 약 8대가 추가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이점으로 메디컬 빌딩, 오피스 빌딩 등 활용도가 높은 건물입니다.
본 대지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조례에 의거하여 건폐율 50%, 용적률 250%로 상업과 업무공간이 복합된 근린생활시설로 개발하기에 최적이라 판단됩니다. 대지주변으로 다양한 상권과 오피스 건물들이 형성되어 있으며, 도산대로, 논현로, 언주로가 교차하는 사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위치하고 있어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높고 이를 중심으로 한 뷰티, 미디어, 디자인 등의 회사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높은 편이라 오피스 또는 사무공간이 복합된 근린생활시설로의 개발을 추천합니다.
도축장과 우시장 때문에 수십 년간 민원이 이어졌던 곳에서 추진되는 아파트 개발 사업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18일 브리핑에서 "민간 사업자의 송절3, 송절4 도시개발사업 제안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송절4지구 사업자는 도축장 부지를 포함해 8만4천259㎡에서 수용·환지 방식의 도시개발을 추진해 아파트 1천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원룸과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의 관리비 세부내역 공개가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소규모 주택 관리비 투명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원룸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의 정액관리비 내역을 세분화해 공고하도록 규정한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명시‧사항 세부기준' 고시 개정안이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부동산 중개플랫폼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원룸 오피스텔 등의 관리비 세부내역 표출 서비스'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국토부는 내년 3월 31일까지 향후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다. 이후 단순 관리비 내역 미표기의 경우 50만 원, 허위·거짓 광고는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 대상이 된다.
교보AIM자산운용은 을지로3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2지구 오피스 개발사업 선매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스턴투자개발이 주축인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을지로75PFV'로부터다. 우미글로벌, 마스턴투자운용 등이 공동 출자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 중구 을지로3가 65-14 일원이 소재다. 대지면적 3963㎡다. 개발 후 연면적 4만4903㎡, 지하 8층~지상 17층 오피스가 들어선다. 교보AIM자산운용은 첫 번째로 조성한 50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를 통해 12지구 오피스 개발사업에 투자키로 했다. 주요 출자자는 최대주주인 교보생명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