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지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강릉시 도시계획조례에 의거하여 건폐율 60%, 용적률 200%로 근린생활시설로 개발하기에 최적이라 판단됩니다. 대지 주변이 아파트 단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대지 바로 맞은편에는 명주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주변환경이 깨끗하고 한적하며 교육환경 역시 좋은 편입니다. 다만 주거 및 교육환경이 잘 조성되어있는 것에 비해 초등학생 및 영유아들이 방과 후 활동을 할만한 시설들이 부족하여 이를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채워지면 수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지면적도 1,282㎡로 단일필지로 큰 규모라 축구교실 또는 야구, 태권도, 수영장과 같은 어린이 스포츠센터나 학원 등 활동적이며 대형공간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들어올 수 있는 근린생활시설로 개발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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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아파트지구에서 지구단위계획으로 변경…"주상복합 가능"
서울 압구정아파트지구가 지구단위계획으로 바뀌며 주상복합단지로 건립할 수 있게 된다. 건축물 용도와 높이 등에 대해서도 규제 완화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13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기존의 압구정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압구정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아파트지구의 주택용지에는 주택만 건립 가능하며, 단지 내 상가도 허용되지 않았다. 하나의 용지엔 하나의 용도만 도입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지구단위계획 전환으로 주상복합과 같은 현대 도시가 요구하는 다양한 수요를 반영할 수 있게 된다.
🔎 기본형건축비 m²당 197만6000원…1.7% 인상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16~26층 이하, 전용면적 60~85m² 지상층 기준)가 직전 고시된 m²당 194만3000원에서 197만6000원으로 1.7% 상승한다. 기본형건축비는 분상제 주택의 분양가 상한 구성항목(택지비+기본형건축비+건축·택지가산비) 중 하나로,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고시하고 있다. 이번 기본형건축비는 콘크리트 등 자재비와 노무비 인상 등 영향으로 인상됐다. 레미콘(7.84%), 창호유리(1.00%), 철근(-4.88%) 등 자재가격 변동과 보통인부(2.21%), 특별인부(2.64%), 철근공(5.01%) 등 노임단가 변동이 반영됐다. 개정된 고시는 오는 15일 이후 입주자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 LH 오리사옥 16번째 매각 유찰…높은 감정가에 용도 제한 발목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6번째 경기도 성남시 분당 오리사옥 매각을 시도했지만 끝내 불발됐다. 높은 감정가와 업무·문화시설로 제한된 용도가 유찰 원인으로 분석된다. 14일 LH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1개 업체 참여로 오리사옥 매각 입찰이 마감됐지만, 참여 업체가 입찰 보증금을 납부하지 않아 결국 유찰됐다. 업무·문화시설로만 용도가 제한돼 있고, 5801억원에 이르는 높은 감정가로 매각에 번번이 실패하고 있다. 2010년부터 이번까지 16차례 오리사옥 매각 추진 모두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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