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지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서울시 도시계획조례에 의거하여 건폐율 60%, 용적률 150%로 고급주택으로 개발하기에 최적이라 판단됩니다. 논현동은 선릉로, 강남대로, 도산대로, 봉은사로 등 강남의 주요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입니다. 대지주변으론 세대수가 적은 고급빌라들로 형성되어 있는 강남의 부촌이며, 3분거리에 초등학교가 위치하여 교육 및 주거환경이 좋고 대지의 2면이 도로와 접하고 있어 접근성이 또한 훌륭합니다. 주변환경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해볼 때 중대형 평형의 고급주택으로 개발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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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양동 CJ공장 개발 본궤도...'스타필드 빌리지' 입점 예정
사업비 4조원대 대형 개발사업으로 알려진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사업이 지난달 건축협정인가를 통과하며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이곳에 들어설 지역밀착 커뮤니티형 상업시설 '스타필드 빌리지'가 입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사업 판매시설 부지(연면적 3만8944㎡)에 스타필드 빌리지 입점이 예정돼 있다. 이를 위해 시행사인 인창개발은 2021년 5월 스타필드 개발·운영회사인 신세계프라퍼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 노후임대주택 10개 단지 외관 새단장…LH, '체인지업' 사업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전국 10개 단지에서 노후 임대주택단지 외관을 새로 단장하는 '체인지-업(Change-up)'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용도가 낮은 어린이놀이터 등 공용공간을 입주민이 원하는 고령자 맞춤형 운동 공간, 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바꾸고, 노후한 상가 외관 리모델링, 아파트 외벽 재도장 등 생활편의시설을 개선하는 것이다.
🔎 ‘빌라왕 사건’ 막을 ‘임차권등기’ 집주인 확인없이도 가능
‘빌라왕 사건’ 예방 수단 중 하나인 ‘임차권 등기’가 집주인 확인 없이도 등기를 완료할 수 있게 돼 세입자들의 안전장치가 추가됐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국회를 통과한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이날부터 시행된다. ‘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이 종료됐음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등기부등본에 받지 못한 보증금 채권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명시하는 제도로, 세입자가 이사를 가더라도 보증금을 돌려받을 권리(대항력·우선변제권)가 유지된다.
수요일 깜짝 뉴스레터 모두 잘 받아보셨나요? 2023년 상반기의 부동산 거래동향을 분석한 리포트를 출시하였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알려드리기 위해 금요일이 아닌 수요일에 긴급으로! 뉴스레터를 통해 소개드렸습니다.
오늘은 지난 뉴스레터에 이어 상반기 밸류맵 거래동향 보고서의 내용을 더 소개하려고 합니다. 💡2023년 상반기 거래동향 보고서는 밸류맵 스토어(바로가기)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서울, 100억원 이상 매물 비중 급격하게 감소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거래된 건물 중 10억~50억원대 금액대에서 총 285건이 거래, 전체 거래건의 45.5%를 차지했다. 이어 50억~100억원대 금액이 134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50억~100억원대 거래비중은 20%를 넘기며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가격 기준 자체가 올라가 해당 금액대 매물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대로 100억원대 이상인 매물의 거래 비중은 점차 줄어들었다. 2021년도 하반기 100억~500억원 대 거래량 비중은 19.2% 였지만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올해 상반기 15.2%로 무려 4%p가 줄었다. 고금리 영향으로 초고가 상업업무 시설 거래 성사가 쉽지 않아 거래가 위축된 것이란 분석이다.
◇ 서울 중소형 건물 거래량 581건...지난해 동기 대비 59% 하락
서울에서 집중적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중소형 건물(대지면적 660㎡이하)만 볼 경우 거래건수는 총 581건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148건이 감소했다. 이는 20%가 감소한 수준이며 지난해 상반기보다는 59%가 줄어들었다. 서울 전체 상업업무 시설의 전반기 대비 증감률이 -10%대인 것을 감안하면 중소형 빌딩 시장의 거래량 감소폭이 10%p 가량 더 높다.
특히 그간 중소형 빌딩이 많이 거래되던 종로구와 중구는 올해 상반기 각각 55건, 56건 등으로 전반기 대비 27%, 43%가 감소했으며 서초구 역시 30건 거래에 머무르며 전반기 대비 43%가 감소했다. 강남구는 83건이 거래되며 전반기 대비 13% 감소에 그쳤다.
올해 상반기 상업·업무 부동산 시장을 보면 거래량 측면에서는 감소율 폭이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평년의 절반 수준으로 거래량 침체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특히 서울은 가격 하방경직성이 강하게 작용하는 만큼 거래량 회복도 더뎌지고 있어 추후 가격 조정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거래량 회복에는 상당 시일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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